문화예술을 나누며 함께하는 것을 실행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
문화예술을 나누며 함께하는 것을 실행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학정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문화공간 노닐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공간 노닐다>는 마을 네트워크 공간으로 '마을거점공간'을 지향합니다.
마을 공연과 동아리 모임등의 작은 마을 문화축제를 실행하고, 문화예술놀이터로서 교육강좌와 프리마켓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문화공간 노닐다>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ayno15
문화공간 노닐다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문화공간 노닐다입니다. 환영합니다^^
blog.naver.com
<구월동 1222 문화공간 노닐다>내외부 전경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에서 참여한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저는 <여기가 인천이다. 북성포구편>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인천의 곳곳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로서
문화투어, 공연 퍼포먼스, 콘서트 등을 북성포구에서 시민들과 함께 유치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가 인천이다. 북성포구
행사 - 문화투어길 - 똥마당 퍼포먼스 - 혼재된 풍경 (공연)
icntour.tistory.com
과정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여기가 인천이다. 북성포구
행사 - 문화투어길 - 똥마당 퍼포먼스 - 혼재된 풍경 (공연)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 협력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획자 및 참여자, 관계자, 시민 등과 함께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또 과정과 결과를 어떻게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지 인천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인천의 문화예술은 어떤 모습인가요?
인천은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있는 곳 같습니다.
골목골목 더 작은 곳에서도 모두에게 문화예술이 꽃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의 문화전문인력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을 나누고 함께하는 것을 실행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 같습니다.
꿈을 꾸고 기획하고 나아가세요. 그 길에서 함께 하는 이들도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인천문화재단에서 진행된 인천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 사업은
지역과 문화예술 활동가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과정이 점차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