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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 터널 침수 사고로 연휴 여행 계획 차질 - 복구 작업 진행 중
ICNTOUR Incheon tourism NONILDA
2024. 1. 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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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 해저터널 침수로 인한 긴급 운행 중단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유로스타 해저터널의 침수로 인해 주요 국제 철도 서비스가 중단되어, 연말 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했던 수천 명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 2023.12.30일, 영국 런던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해저터널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로 유로스타의 토요일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특히, 켄트 지역의 터널 구간에서 벽면이 파손되어 대규모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됩니다.
- 이로 인해 예정된 41편의 열차 운행이 취소되면서, 여행을 계획했던 승객들은 대체 교통 수단을 찾거나 여행을 취소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승객들 사이에서는 불편과 실망감이 커지고 있으며, 일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영국과 프랑스 당국은 복구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시설의 파손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최근 영국을 강타한 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있었지만, 기상청은 이번 침수 사고와 악천후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유로스타의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교통 차질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여행객들에게는 대체 교통 수단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안전한 여행을 위한 조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인용
요약: 유로스타 해저터널 침수로 연휴 운행 중단, 복구 작업 및 대체 교통 안내 진행 중.
https://youtube.com/shorts/pH1f0dWnf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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