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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포구 문화예술기획을 하며... 이슈가 많은 장소라서 조심스러운 곳이였다. 하지만 북성포구를 기획하러 장소에 방문하면 할 수록 이곳의 특별함에 할 말을 잊었다. 이런 곳을 어떻게 글로 표현 할 수 있을까? 이런 곳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을까? 매번 올 때 마다 새롭고 편안하다. 왜 일까?
무중력 퍼포먼스 _ 상상발전소 북성포구에서는 똥마당 퍼포먼스에 맞춰서 상상발전소의 무중력 퍼포먼스가 열린다. 공간과 어우러진 각각의 퍼포먼스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